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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잡기

책임감이라는 이름


구독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. 첫 구독자가 생겼을 때만 해도 두근두근했는데, 지금은 두근거림을 넘어선 감격이다.

글을 쓰기 전 오랫동안 생각하는 편이라 자주 써내진 못하지만 매번 많은 분들이 읽고 공감을 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.

​글의 수가 하나 둘 늘어날수록 책임감도 커진다. 좀 더 세심하게 교정을 보고, 여러 번 수정도 거친다. 열심히 잘 써내려가 이번 크리스마스엔 책을 만들고 싶다 :)

좀 더 힘을 내야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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