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번 터키 친구로부터 케밥이 터키어로 고기라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. 밥대용이라 케밥인줄. Kreuzberg에 위치한 한 터키 음식점에서 과하게 먹었다. Döner Teller와 터키식 요거트. 요거트에 물을 타주는거라 마시는 불가리스 정도의 점도지만 달지 않다. 짜다!! 요거트만 마시니 좀 짰는데, 케밥과 함께 마시니 간이 딱! 완전 찰떡 궁합이다.
Döner Teller는 6.50유로, 요거트는 한 잔에 1.60유로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아 이름을 까먹어 아쉽다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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